하연수 “日 만화잡지에 가끔 배우도‥그라비아 모델 데뷔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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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연수가 일본 잡지를 촬영한 것에 대해 '그라비아 모델 데뷔'가 아니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하연수는 "영 매거진을 포함한 여러 만화잡지에 3-4 페이지 정도 가끔 배우, 아나운서, 아이돌이 실린다. 이걸 (한국 언론에서는) 그라비아 데뷔라고 부연 설명없이 직역하고, 사진집이라고 말하며 타이틀을 자극적이게 뽑는다. 일본에 와서 그라비아라는 표현 자체에 저도 거부감이 있었지만 일본 현지에서는 평범한 차림으로 찍어도 그렇게 부르더라"며 불쾌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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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하연수가 일본 잡지를 촬영한 것에 대해 '그라비아 모델 데뷔'가 아니라고 밝혔다.
최근 일본 잡지 주간 영 매거진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한국 인기 여배우가 영 매거진에서 첫 그라비아 화보를 선보인다'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하연수의 화보 촬영 현장과 함께 짧은 인터뷰가 담겼고 이는 일부 국내 언론에서 '그라비아 모델 데뷔'로 보도됐다.
이와 관련 하연수는 "영 매거진을 포함한 여러 만화잡지에 3-4 페이지 정도 가끔 배우, 아나운서, 아이돌이 실린다. 이걸 (한국 언론에서는) 그라비아 데뷔라고 부연 설명없이 직역하고, 사진집이라고 말하며 타이틀을 자극적이게 뽑는다. 일본에 와서 그라비아라는 표현 자체에 저도 거부감이 있었지만 일본 현지에서는 평범한 차림으로 찍어도 그렇게 부르더라"며 불쾌함을 표했다.
이어 "촬영과 더불어 배우로서 인터뷰도 40분 정도 진행했는데 그 부분은 다 잘리고 사진만 실려서 더 오해할 여지가 있는 것 같다. 이번에 촬영한 안건은 스무곳이 넘는 언론이 바라는 그런 행보도 데뷔도 아니다. 그라비아를 찍어서 행복하다고 얘기한 적 없는데 왜 이렇게까지 피해를 입어야 하나"라며 타이틀 정정을 요구했다.
한편 하연수는 지난해 11월 일본 기획사 트��플라넷과 전속계약을 체결, 일본에서 활동 중이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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