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행정통합 공론화 시작…내일 1차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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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7일 오후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부산·경남 행정통합 제1차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부산·경남 행정통합에 대한 시도민의 여론 수렴을 위해 마련된 이날 토론회에서는 '부산·경남 행정통합 추진에 따른 기대효과' 등을 주제로 한 기조 발제와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토론이 이어진다.
부산시와 경남도는 1차 토론회를 시작으로 다음 달 15일 부산, 24일 진주에서 토론회를 개최해 행정통합과 관련한 논의의 장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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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통합 추진 방향과 각 분야 기대효과 등 논의
다음 달 부산과 진주에서 2차례 더 진행
부산시는 27일 오후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부산·경남 행정통합 제1차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부산·경남 행정통합에 대한 시도민의 여론 수렴을 위해 마련된 이날 토론회에서는 '부산·경남 행정통합 추진에 따른 기대효과' 등을 주제로 한 기조 발제와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토론이 이어진다.
부산시와 경남도는 1차 토론회를 시작으로 다음 달 15일 부산, 24일 진주에서 토론회를 개최해 행정통합과 관련한 논의의 장을 이어갈 예정이다.
토론회에는 부산·경남 행정통합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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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중석 기자 js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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