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이주혁, 장혁 파트너로 대활약

우다빈 2023. 4. 26. 09: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주원이 '패밀리'의 키 플레이어로 등극했다.

최근 이주원이 출연하는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 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로 방송 2주 만에 배우 이주원의 빈틈없는 활약이 눈길을 끈다.

지난 방송에서 재열(이주원)은 마약 밀수 사건 핵심인물로 거론되는 '도미닉 검거 작전'에 투입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주원이 ‘패밀리’의 키 플레이어로 등극했다. tvN 영상 캡처

배우 이주원이 ‘패밀리’의 키 플레이어로 등극했다.

최근 이주원이 출연하는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 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로 방송 2주 만에 배우 이주원의 빈틈없는 활약이 눈길을 끈다.

지난 방송에서 재열(이주원)은 마약 밀수 사건 핵심인물로 거론되는 ‘도미닉 검거 작전’에 투입됐다. 이 가운데 재열은 뛰어난 사건 해결능력을 바탕으로 팀 에이스로의 활약을 펼치며 능력 만렙 면모를 톡톡히 자랑했다.

특히 작전 수행 중 예기치 못한 총격으로 부상을 당한 재열은 다행히 총알이 몸에 착용했던 바디캠을 관통하면서 큰 부상은 면한 가운데 이주원은 자신을 걱정하는 동료들을 향해 특유의 넉살 좋은 농담으로 위트를 더하며 임재열 캐릭터를 보다 풍성하게 그려내 극의 몰입감을 한층 높였다.

이처럼 주요 작전에 투입되어 도훈(장혁)과 천련(채정안)의 든든한 파트너 재열로 완벽 동기화된 이주원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전개 속 캐릭터에 온전히 녹아 든 모습으로 극 전반에 유쾌함을 안기고 있어 앞으로의 그의 행보에 시청자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