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과 기부를 동시에”…롯데아울렛, 노스페이스와 착한 소비 프로젝트 진행

배동주 기자 2023. 4. 2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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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아울렛은 전국 21개 매장에서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와 착한 소비 프로젝트 '노스페이스 에디션'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사 기간 노스페이스에서는 멤버십 고객에게 최대 10% 할인 혜택을 주고, 롯데아울렛에서도 구매 금액의 5%를 롯데상품권으로 증정한다.

롯데아울렛 측은 "쇼핑의 즐거움이 기부로 이어지는 '노스페이스 에디션' 행사를 포함해 롯데백화점에서 노스페이스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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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아울렛 서울역점 노스페이스 매장. /롯데쇼핑 제공

롯데아울렛은 전국 21개 매장에서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와 착한 소비 프로젝트 ‘노스페이스 에디션’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내달 7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노스페이스의 각종 아웃도어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판매 수익금 일부를 월드비전에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8년째다.

행사 기간 노스페이스에서는 멤버십 고객에게 최대 10% 할인 혜택을 주고, 롯데아울렛에서도 구매 금액의 5%를 롯데상품권으로 증정한다.

롯데아울렛 측은 “쇼핑의 즐거움이 기부로 이어지는 ‘노스페이스 에디션’ 행사를 포함해 롯데백화점에서 노스페이스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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