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200대 보급…제품가 80% 지원

조명휘 기자 2023. 4. 26. 09: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장애인에게 정보이용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시각, 지체·뇌병변, 청각·언어 등 장애유형에 따라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제품가격의 80~90%를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2023년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 신청안내'를 확인하면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장애인·상이등급판정은 국가유공자 대상…6월 23일까지 접수

대전시청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장애인에게 정보이용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시각, 지체·뇌병변, 청각·언어 등 장애유형에 따라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제품가격의 80~90%를 지원한다.

대전에 주소지를 둔 장애인 또는 상이등급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면 다음 달 8일부터 6월 23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2023년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 신청안내’를 확인하면 된다.

이성락 시 정보화담당관은 "정보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에게 보다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정보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