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200대 보급…제품가 80%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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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장애인에게 정보이용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시각, 지체·뇌병변, 청각·언어 등 장애유형에 따라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제품가격의 80~90%를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2023년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 신청안내'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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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장애인·상이등급판정은 국가유공자 대상…6월 23일까지 접수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장애인에게 정보이용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시각, 지체·뇌병변, 청각·언어 등 장애유형에 따라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제품가격의 80~90%를 지원한다.
대전에 주소지를 둔 장애인 또는 상이등급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면 다음 달 8일부터 6월 23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2023년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 신청안내’를 확인하면 된다.
이성락 시 정보화담당관은 "정보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에게 보다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정보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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