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 냄새 99.9% 제거"…SK매직 '에코클린 음식물처리기' 출시

이민주 기자 2023. 4. 2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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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은 성능·내구성을 높인 2023년형 '에코클린 음식물처리기'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에코클린 음식물처리기는 지난달 4일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로부터 우수한 건조 기능과 안전성 등을 인정받아 국가인증마크(K마크)를 획득했다.

에코클린 음식물처리기는 순환 제습 건조 분쇄 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음식물처리다.

기존 사용자의 페인 포인트(불편함을 느끼는 지점)를 철저히 분석해 성능과 내구성 등 품질을 대폭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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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구성 대폭 개선…K마크 취득
SK매직 에코클린 음식물처리기 (SK매직 제공)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SK매직은 성능·내구성을 높인 2023년형 '에코클린 음식물처리기'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에코클린 음식물처리기는 지난달 4일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로부터 우수한 건조 기능과 안전성 등을 인정받아 국가인증마크(K마크)를 획득했다. 지자체 음식물처리기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 대상 제품으로도 선정됐다.

에코클린 음식물처리기는 순환 제습 건조 분쇄 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음식물처리다.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주관·발표하는 '이노스타∙그린스타'도 선정됐다.

단순 건조 분쇄 방식이 아닌 공기 중 습기를 물로 바꾸는 제습기 원리를 적용해 미세한 냄새까지 99.9% 차단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사용자의 페인 포인트(불편함을 느끼는 지점)를 철저히 분석해 성능과 내구성 등 품질을 대폭 강화했다.

제품 내부 소재는 오염과 부식에 강한 스테인리스를 전면 적용해 제품 내구성을 높였다. 핵심 부품인 컴프레서는 사계절 내내 편차 없이 건조 가능하도록 성능을 한층 개선했다.

색상도 △릴리 화이트 △미스티 베이지 △미스티 그린 △미스티 블루 △미스티 코랄 총 5종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일시불 판매가는 89만원이다. 의무사용기간 5년 기준으로 월 렌털료는 3만4900원이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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