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81일만에 선발출전…울버햄튼, 팰리스에 2-0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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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의 황희찬이 무려 81일만에 선발로 출전해 활약하며 팀도 승리를 거뒀다.
울버햄튼은 26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크리스털 팰리스와 홈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황희찬이 선발로 출전한 것은 지난 2월5일 리버풀전 이후 81일, 12경기 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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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울버햄튼의 황희찬이 무려 81일만에 선발로 출전해 활약하며 팀도 승리를 거뒀다.
울버햄튼은 26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크리스털 팰리스와 홈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최근 3승1패로 선전하고 있는 울버햄튼은 10승 7무 16패, 승점 37로 13위에 올라 1부 잔류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황희찬은 선발로 나와 후반 34분까지 뛴 뒤 아다마 트라오레와 교체됐다. 황희찬이 선발로 출전한 것은 지난 2월5일 리버풀전 이후 81일, 12경기 만이었다. 당시 리버풀전에서 부상을 당한 뒤 복귀해서는 주로 교체멤버로 뛰었다.
이날 울버햄프턴은 전반 3분 상대 안데르센의 자책골로 앞서 나갔고, 후반 추가 시간에는 상대 반칙으로 얻은 페널티킥 득점으로 2-0 승리를 굳혔다.
축구 전문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황희찬에게 평점 6.84점을 줬다. 선발 11명 가운데 8번째에 해당하는 평점이다.
황희찬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수비에서 좋은 움직임을 보여줬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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