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NFT센터, 무형문화재 '배무삼 명장 NFT 초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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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NFT CENTER(센터장 박종미)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생일을 기념해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12일까지 무형문화재(제21호 지연장) '배무삼 명장 NFT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대전에서는 동래연 계승자이자 국내 단 한 명뿐인 무형문화재(제21호 지연장) 배무삼 명장이 제작한 명량해전의 필승전략 '전술신호연'을 국내 최초로 실물 NFT로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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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NFT CENTER(센터장 박종미)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생일을 기념해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12일까지 무형문화재(제21호 지연장) ‘배무삼 명장 NFT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대전에서는 동래연 계승자이자 국내 단 한 명뿐인 무형문화재(제21호 지연장) 배무삼 명장이 제작한 명량해전의 필승전략 ‘전술신호연’을 국내 최초로 실물 NFT로 소개할 예정이다.
전통 연의 대명사인 동래연 계승자 배무삼 명장은 40년간 해외에서 개최하는 국제 연날리기대회에 참가하며 한국의 전통 연을 세계에 알리는 민간 외교관 역할을 해왔다.
미국(뉴욕, 시카고)과 프랑스에서는 한국의 전통 연이란 타이틀로 초청전시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축제 조직위원회에서 프랑스를 포함한 130개국의 위임을 받아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연날리기를 채택해 달라는 취지문을 낭독하기도 했다.
전시를 기획한 박종미 센터장은 “이번 전시는 배무삼 명장의 계승자가 없는 한 국내 최초이자 마지막 기록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이번 실물 NFT 전시를 통해 그 명맥을 이어 나갈 수도 있다는 생각에 비상한 각오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배무삼 명장은 “12척의 전선으로 200척의 군함을 물리친 이순신 장군의 해상전술이 다름 아닌 연을 날려 전술을 펼쳤던 ‘전술신호연’이다. 만약 이순신과 13척의 배, 그리고 군선들을 진두지휘한 ‘전술신호연’이 없었다면 우리가 지금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이곳은 역사 속에서 사라졌을지도 모르는 일이다”라며, “현재를 살아가는 세대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 연의 역사와 전통을 더 늦기 전에 전해야 할 것 같아 이번 실물 NFT 초대전에 참여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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