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 세일즈 부사장에 에블린 카셀

이동희 기자 2023. 4. 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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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버스코리아는 트럭 세일즈 부문 신임 부사장에 '에블린 카셀'(Evelyn Kassel)을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

에블린 카셀 신임 부사장은 2011년 만트럭버스 본사 가격 정책 담당으로 입사한 후 영업 및 기획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한국 부임 전 영국에서 영업기획본부장으로 근무했고,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첫 번째 여성 임원으로 이사직을 임명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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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블린 카셀 만트럭버스코리아 트럭 세일즈 부문 부사장.(만트럭버스코리아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만트럭버스코리아는 트럭 세일즈 부문 신임 부사장에 '에블린 카셀'(Evelyn Kassel)을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

에블린 카셀 신임 부사장은 2011년 만트럭버스 본사 가격 정책 담당으로 입사한 후 영업 및 기획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한국 부임 전 영국에서 영업기획본부장으로 근무했고,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첫 번째 여성 임원으로 이사직을 임명받았다.

카셀 부사장은 한국을 포함해 호주 및 아시아 13개국의 트럭 세일즈 및 관리를 총괄한다. 그는 "지금까지 쌓은 세일즈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내부적으로는 직원 간의 소통을 강화해 보다 경쟁력 있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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