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 ‘AIA x 토트넘’ 어린이 건강축구 프로그램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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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은 지난 25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 홋스퍼 FC 코치진이 전라남도 고흥군 초등학교 학생 및 체육교사들을 대상으로 'AIA x 토트넘 어린이 건강축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AIA생명이 2013년부터 토트넘과 이어온 글로벌 스폰서십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AIA x 토트넘 어린이 건강축구 프로그램'은 지난 22일과 23일에 경기도 시흥에서 진행됐으며 오는 27일은 서울, 29일에는 부산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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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AIA생명은 지난 25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 홋스퍼 FC 코치진이 전라남도 고흥군 초등학교 학생 및 체육교사들을 대상으로 ‘AIA x 토트넘 어린이 건강축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고흥군 지역의 초등학생 80명과 체육교사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토트넘의 글로벌 제이든 앤더슨(Jadon Anderson) 코치와 섀넌 몰로니(Shannon Moloney) 코치가 지도를 맡았다. 제이든 앤더슨 코치와 섀넌 몰로니 코치는 잉글랜드축구협회(FA) 공인 코치로, 지난 22일과 23일 경기도 시흥에서 어린이들에게 축구를 지도한 바 있다. 이론 설명,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토트넘 코치진은 유소년들에게 탄탄한 기본기를 전수했으며, 다음 세대를 키워갈 체육교사들에게도 지도자로서의 노하우 또한 전수했다. 팀 차붐의 이사장이자 전 국가대표 감독인 차범근 감독 또한 참석해 축구 꿈나무들 및 지도자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AIA x 토트넘 어린이 건강축구 프로그램’은 지난 22일과 23일에 경기도 시흥에서 진행됐으며 오는 27일은 서울, 29일에는 부산에서 진행된다.
AIA생명은 “다음 세대의 ‘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두리 (duri2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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