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재선 도전 공식 선언… 트럼프 "최악의 악몽 선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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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짐 클라이번 민주당 하원 원내부대표는 이날 "(바이든 대통령은) 재선에 나설 준비가 됐다"며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저지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공식성명을 통해 "실패한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 출마를 생각한다"며 "(바이든 대통령과의) 토론에서 민주당 당원들에게 최악의 악몽을 맛보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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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도전 공식 선언에 민주당은 환영의 뜻을 밝혔다. 짐 클라이번 민주당 하원 원내부대표는 이날 "(바이든 대통령은) 재선에 나설 준비가 됐다"며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저지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을 비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공식성명을 통해 "실패한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 출마를 생각한다"며 "(바이든 대통령과의) 토론에서 민주당 당원들에게 최악의 악몽을 맛보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욱 기자 taewook970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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