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이주원, 키플레이어 활약..풍성한 열연

최혜진 기자 2023. 4. 2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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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원이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의 키 플레이어로 등극했다.

최근 방송된 '패밀리'에서는 재열(이주원 분)은 마약 밀수 사건 핵심 인물로 거론되는 '도미닉 검거 작전'에 투입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처럼 주요 작전에 투입되어 도훈(장혁 분)과 천련(채정안 분)의 든든한 파트너 재열로 완벽 동기화된 이주원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전개 속 캐릭터에 온전히 녹아든 모습으로 극 전반에 유쾌함을 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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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tvN
배우 이주원이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의 키 플레이어로 등극했다.

최근 방송된 '패밀리'에서는 재열(이주원 분)은 마약 밀수 사건 핵심 인물로 거론되는 '도미닉 검거 작전'에 투입된 모습이 그려졌다.

작전을 수행한 재열은 뛰어난 사건 해결 능력을 바탕으로 팀 내 에이스급 활약을 펼쳤다. 특히 작전 수행 중 예기치 못한 총격으로 부상을 당한 재열은 다행히 총알이 몸에 착용했던 바디캠을 관통하면서 큰 부상은 면한 가운데 자신을 걱정하는 동료들을 향해 특유의 넉살 좋은 농담을 전했다.

이처럼 주요 작전에 투입되어 도훈(장혁 분)과 천련(채정안 분)의 든든한 파트너 재열로 완벽 동기화된 이주원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전개 속 캐릭터에 온전히 녹아든 모습으로 극 전반에 유쾌함을 안기고 있다.

한편 '패밀리'는 매주 월, 화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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