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일일 코로나19 확진자 1천명대

박철홍 2023. 4. 26. 08: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전남 지역에서 일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숫자가 최근 추세보다 다소 증가해 하루 1천148명이 발생했다.

26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광주시에서 전날 551명이 코로나19에 신규 감염됐다.

지역별로는 여수 98명, 목포 85명, 순천 69명, 영광 59명, 나주 41명, 광양 39명 등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남 관내 34개 요양 병원·시설에서 121명이 집단 감염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CG) [연합뉴스TV 제공]

(광주·무안=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전남 지역에서 일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숫자가 최근 추세보다 다소 증가해 하루 1천148명이 발생했다.

26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광주시에서 전날 551명이 코로나19에 신규 감염됐다.

사망자는 없었고, 병원 입원 환자는 2명이다.

전남에서는 전날 597명이 신규 감염됐다.

사망자는 없었고, 위중증 환자는 9명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여수 98명, 목포 85명, 순천 69명, 영광 59명, 나주 41명, 광양 39명 등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남 관내 34개 요양 병원·시설에서 121명이 집단 감염됐다.

pch8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