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림 KLPGA 챔피언십 타이틀 방어 도전 [여자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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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41위 김아림(28·한화큐셀)이 한국여자프로골프 메이저대회 'KLPGA 챔피언십' 2시즌 연속 우승을 노린다.
'크리스에프앤씨 제45회 KLPGA 챔피언십'은 2023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정규투어 6번째 대회이자 시즌 첫 메이저대회다.
한국여자프로골프 첫 메이저대회 우승이었다.
크리스에프앤씨 제45회 KLPGA 챔피언십에 걸린 총상금 13억 원은 이번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 상반기 대회 중 최고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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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41위 김아림(28·한화큐셀)이 한국여자프로골프 메이저대회 ‘KLPGA 챔피언십’ 2시즌 연속 우승을 노린다.
‘크리스에프앤씨 제45회 KLPGA 챔피언십’은 2023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정규투어 6번째 대회이자 시즌 첫 메이저대회다.
오는 27~30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OUT) 숲길(IN) 코스(파72·6570야드)에서 총상금 13억 원 및 선수 132명 규모로 열린다. 우승상금은 2억3400만 원이다.
한국여자프로골프 첫 메이저대회 우승이었다. 김아림은 지난 24일 LPGA투어 메이저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을 공동 4위로 마쳐 KLPGA 챔피언십을 앞두고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시차 적응이 변수가 될 수는 있다”면서도 김아림은 “최근 샷이나 쇼트게임이 계속 견고해지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타이틀 방어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김아림은 미국여자프로골프 5대 이벤트 중 하나인 US오픈을 2020년 우승하는 등 무대를 가리지 않고 메이저대회에 좋은 추억이 있다.
셰브론 챔피언십을 통해 LPGA투어 개인 통산 2번째 그랜드 슬램 TOP10에 든 기세를 직전 대회 우승자로 나서는 KLPGA 챔피언십까지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첫 프로 테스트를 개최한 장소라는 역사적인 의미도 있다. 당시 이름은 ‘로얄 컨트리클럽’이었다.
크리스에프앤씨 제45회 KLPGA 챔피언십에 걸린 총상금 13억 원은 이번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 상반기 대회 중 최고액이다.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와 크리스에프엔씨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SBS골프와 네이버, LG유플러스, 스포키를 통해 매 라운드 생중계된다. 2라운드는 SBS 지상파 채널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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