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8천 가지 제품 30% 할인하는 '온라인 대축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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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내수 활성화를 위해 대규모 온라인 축제인 '함께 하면 대박 나는 2023 동행축제'를 다음달 1일부터 한 달 동안 진행한다.
윤희란 경북도 기업지원과장은 "전 국민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명절보다 더 많은 중소기업들이 참여하는 온라인 대축제를 준비했다"면서 "이번 행사가 동행축제와 함께 소비심리를 개선하고 내수 활성화에 시너지 효과를 내는 초석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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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명절보다 더 많은 중소기업들이 참여"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내수 활성화를 위해 대규모 온라인 축제인 '함께 하면 대박 나는 2023 동행축제'를 다음달 1일부터 한 달 동안 진행한다.
이 행사는 '경북세일페스타' 사업의 하나로 11개 제휴 온라인채널에서 진행된다.
도내 중소기업 5000여개사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식품, 유아동, 생활·주방, 반려동물용품 등 8000여가지 제품에 적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최대 30% 할인)을 제공한다.
행사제품은 검색엔진 네이버, 다음, 구글 검색창에서 '경북세일페스타'를 검색해 최상단에 노출된 '경북세일페스타' 공식홈페이지 링크에 접속하거나, 인터넷에 바로 접속해 배너 클릭 후 기획전 페이지에서 구매하면 된다.
대구·경북중기청, 대구시, 경북도가 공동주최하는 '대구·경북 우수 중소기업제품 특별판매전'도 다음달 10일부터 14일까지 현대시티아울렛 대구점 3층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중소기업 40개사가 참여해 인견, 화장품, 주방·생활용품, 가공식품 등 다양한 우수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윤희란 경북도 기업지원과장은 "전 국민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명절보다 더 많은 중소기업들이 참여하는 온라인 대축제를 준비했다"면서 "이번 행사가 동행축제와 함께 소비심리를 개선하고 내수 활성화에 시너지 효과를 내는 초석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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