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보는 증시]해외 주요 증시 동향(4월 25일)

오세순 기자 2023. 4. 26.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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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의 주가 폭락으로 지역 은행권에 대한 우려가 다시 재점화한 가운데, 실적에 대한 경계가 커지면서 하락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344.57포인트(1.02%) 하락한 3만3530.83으로 거래를 마쳤다.

S&P 500지수는 전일보다 65.41포인트(1.58%) 떨어진 4,071.63으로, 나스닥지수는 238.05포인트(1.98%) 떨어진 1만1799.16으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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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뉴욕증시는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의 주가 폭락으로 지역 은행권에 대한 우려가 다시 재점화한 가운데, 실적에 대한 경계가 커지면서 하락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344.57포인트(1.02%) 하락한 3만3530.83으로 거래를 마쳤다.

S&P 500지수는 전일보다 65.41포인트(1.58%) 떨어진 4,071.63으로, 나스닥지수는 238.05포인트(1.98%) 떨어진 1만1799.16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도 대부분 하락세로 마감했다.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보다 21.07포인트(0.27%) 떨어진 7891.13, 프랑스 CAC40지수는 42.25포인트(0.56%) 빠진 7531.61으로 장을 마쳤다. 독일 DAX지수는 전일대비 8.18포인트(0.05%) 오른 1만5872.13을 기록했다.

오세순 기자 oss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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