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스첨단소재, 2분기부터 실적 개선 돌입-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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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26일 솔루스첨단소재에 대해 2·4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봤다.
전자소재는 디스플레이 업황 둔화로 매출과 이익 모두 감소했고, 바이오 부문(솔루스바이오텍)은 매각(3500억원) 결정에 따라 1·4분기부터 중단사업으로 연결 실적에서 제외됐다.
전 연구원은 솔루스첨단소재 2·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8% 증가한 1330억원으로, 영업손실은 126억원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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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난 1·4분기 실적은 부진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 덜어진 1128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손실도 190억원 발생했다. 시장 기대치(-145억원)도 밑도는 성적이다.
다만 전창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전지박 부문은 최근 유럽 전력비 하향 안정화에 따라 제조원가가 하락하고 생산량이 회복되며 적자폭이 전분기 대비 90억원 줄어든 것으로 추정된다”며 “동박은 전반 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이 기간 판매량이 늘며 적자 규모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전자소재는 디스플레이 업황 둔화로 매출과 이익 모두 감소했고, 바이오 부문(솔루스바이오텍)은 매각(3500억원) 결정에 따라 1·4분기부터 중단사업으로 연결 실적에서 제외됐다.
전 연구원은 솔루스첨단소재 2·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8% 증가한 1330억원으로, 영업손실은 126억원으로 내다봤다. 적자 폭은 축소될 전망이다.
그는 “전지박 헝가리 공장 phase2 2만3000t 생산능력 가동으로 2·4분기부터 외형 확대가 본격화할 것”이라며 “유럽 전력비 하향 안정화로 지속된 제조원가 부담이 완화하고, 수율·가동율 개선으로 4·4분기 전지박 부문은 흑자전환 할 전망”이라고 짚었다.
#대신증권 #솔루스첨단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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