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확진자, 일주일 만에 1000명대 재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전남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일주일 만에 1000명대를 다시 넘어섰다.
26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지난 25일 집계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광주 551명·전남 597명으로 총 1148명이다.
전날 확진자 수는 하루 전인 지난 24일 875명(광주 407명·전남 468명)보다 273명 늘었다.
광주·전남에서는 이달 들어 1000명대 일일 확진자 수 집계가 잇따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광주 551명·전남 597명…1148명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전남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일주일 만에 1000명대를 다시 넘어섰다.
26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지난 25일 집계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광주 551명·전남 597명으로 총 1148명이다.
전날 확진자 수는 하루 전인 지난 24일 875명(광주 407명·전남 468명)보다 273명 늘었다.
일주일 전인 지난 18일 집계된 1078명(광주 562명·전남 516명)보다도 70명 늘었다.
광주·전남에서는 이달 들어 1000명대 일일 확진자 수 집계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4일 1027명(광주 558명·전남 469명)을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이번이 세 번째다.
신규 확진자는 가족·지인·직장 동료간 접촉 등 지역 사회 전파로 감염됐다.
감염 취약 시설인 요양병원·시설발 확진 사례도 있었다. 전날 전남 지역 요양병원·시설 34곳에서는 121명이 확진됐다.
광주에서는 사망자가 누적 825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병원 치료를 받고있는 확진자는 2명이다. 543명은 재택 치료를 받고 있다.
전남 누적 사망자수는 992명이다. 치명률은 0.098%로 감염재생산지수는 1.07이다. 병원 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 수는 9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