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통통 튀는 하이틴 콘셉트 기대…5월 15일 컴백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통통 튀는 하이틴 콘셉트로 컴백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4월 26일 (여자)아이들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이들이 미니 6집 앨범 'I feel'(아이 필) 캐릭터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우기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파티에 참석한 다섯 명의 멤버들을 각각 조명하며 마치 한 편의 하이틴 영화를 연상시킨다.

슈화, 민니, 미연까지 소개를 마친 우기는 소연을 의미심장하게 바라보며 "Should i just give her a make over?"(바꿔봐?)라고 말했다.

앞서 (여자)아이들은 타이틀곡 '퀸카'(Queencard)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된 미니 6집 'I feel'(아이 필)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자체 프로듀싱 아이돌의 컴백을 기대케 했다.

(여자)아이들은 지난해 정규 1집 'I NEVER DIE'(아이 네버 다이)와 미니 5집 'I love'(아이 러브)를 발매해 각종 기록 향연을 펼쳤다.

이어 지난 1월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5월 15일 미니 6집 'I feel'(아이 필)로 돌아오는 (여자)아이들은 2023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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