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美 대통령, 대선 도전 공식 선언… 재선 성공시 86세 퇴임 [뉴시스Pic]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영상을 통해 "4년 전 2020년 대선에 출마를 선언할 때 '우리는 미국의 영혼을 위한 싸움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런데 지금도 우리는 그 상태"라면서 "이것이 본인이 재선을 위해 출마하는 이유"라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4년 전 2019년 4월25일 '트럼프가 재선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면서 2020년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영상을 통해 "4년 전 2020년 대선에 출마를 선언할 때 '우리는 미국의 영혼을 위한 싸움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런데 지금도 우리는 그 상태"라면서 "이것이 본인이 재선을 위해 출마하는 이유"라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4년 전 2019년 4월25일 '트럼프가 재선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면서 2020년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78세의 최고령 나이로 미국 대통령직에 취임한 바이든은 현재 80세로 재선에 성공할 경우 86세로 퇴임하게 된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 힐튼에서 열린 북미 건설노조 입법 콘퍼런스에 참석해 자신의 행정부 성과를 알리며 "여러분과 우리가 지금 하는 일 덕분에 죽어가는 마을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라면서 재선 슬로건인 "일을 끝내자"라고 말했다. 이에 참석자들은 "4년 더"라고 외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