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 '개인맞춤영양 브레인케어 뉴런' 출시

주동일 기자 2023. 4. 26.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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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건강생활은 브레인케어 뉴런(NeuLearn)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풀무원이 자체 개발해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뉴런 흰목이버섯효소분해추출물'을 함유해 노화로 감소한 인지기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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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흰목이버섯효소분해추출물 국내 최초 적용

(사진=풀무원건강생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풀무원건강생활은 브레인케어 뉴런(NeuLearn)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풀무원이 자체 개발해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뉴런 흰목이버섯효소분해추출물'을 함유해 노화로 감소한 인지기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식약처에서 배포한 인지기능 건강정보에 따르면 한국은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14%를 넘어서며 뇌 인지기능 예방이 중요해졌다. 뇌 인지기능은 30세 이후부터 감퇴하기 시작하고 뇌세포는 손상되면 재생되지 않아 예방이 중요하다.

또 직장인들은 불규칙한 식사, 수면부족, 알코올 섭취, 피로 누적, 스트레스 등으로 인지 기능 저하 속도가 더 빨라질 수 있다. 건강할 때부터 꾸준한 두뇌건강 관리가 선행돼야 하는 이유다.

주원료인 '뉴런 흰목이버섯효소분해추출물'은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 결과(시험기관 이화여자대학교 뇌융합과학연구원) 8주간 섭취 시 주관적 기억감퇴증상, 단기기억과 집행작업 및 계획기능 개선을 비롯해 MRI를 통한 대뇌회백질 용적 증가 등 인지기능 연관 지표에서 개선 효과가 입증됐다.

신기정 헬스케어마케팅 담당은 "개인맞춤영양 브레인케어는 풀무원이 20년간 연구개발해 온 안전·안심 두뇌건강원료를 국내 최초로 함유해 노화로 감소된 인지기능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라며 "30세부터 감퇴되는 뇌세포 건강을 케어해 지속적으로 두뇌 건강을 관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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