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디바, 레전데어 컬렉션 등 프리미엄 초콜릿 출시

[서울=뉴시스]고디바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레전데어 트뤼프 컬렉션을 선보인다. 레전데어 트뤼프 컬렉션은 브랜드의 탄생과 벨기에 왕실 공식 쇼콜라티에로 지정된 순간을 비롯, 글로벌 쇼콜라티에 고디바의 100년 역사를 담은 제품이다.(사진=고디바 제공)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고디바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레전데어 트뤼프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레전데어 트뤼프 컬렉션은 브랜드의 탄생과 벨기에 왕실 공식 쇼콜라티에로 지정된 순간을 비롯, 글로벌 쇼콜라티에 고디바의 100년 역사를 담은 제품이다.

컬렉션은 세계 3대 진미인 송로버섯(트러플) 모양의 '트뤼프 초콜릿'으로 구성된다. 고디바의 첫 쇼콜라티에 드랍스가 만든 최초의 초콜릿, 벨기에 국왕을 기념하는 왕실 초콜릿, 아시아의 첫 상륙을 기념하는 초콜릿 등이 담겼다.

뿐만 아니라 고디바의 첫 번째 마스터 쇼콜라티에 드랍스가 오늘날까지 지켜온 레시피로 생산되어, 오감을 깨우는 카카오와 부드러운 크림의 블렌딩이 선사하는 맛의 풍요로움을 즐길 수 있다.

2023년 봄 시즌에만 만나볼 수 있는 '스프링 컬렉션'도 선보인다.

플래핑 스프링 컬렉션은 내일을 향해 펄럭이며 활짝 피는 계절을 표현한 제품이다. 제비, 레몬, 딸기가 그려진 패키지에 신선한 맛의 시즌 한정 초콜릿이 담긴다.

화려한 부케가 연상되는 디자인의 패키지와 벚꽃 모양의 시즌 한정 초콜릿이 특별한 '블루밍 컬렉션', 화이트, 루비, 블론드, 밀크, 다크의 5가지 초콜릿으로 다채롭게 구성된 '블레싱 포레스트 컬렉션' 등을 선보인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디바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고디바는 브랜드 모델인 샤이니 민호와 함께 달콤한 선물을 주제의 콘텐츠를 공개하고 프로모션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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