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약은 거절, 관심 구단은 늘어난다…마운트, 직접 첼시 구단주와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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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슨 마운트(첼시)가 직접 토드 보엘리 구단주를 만났다.
마운트는 일단 첼시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
때문에 최근 마운트는 직접 구단주인 토드 보엘리와 만났다.
그래서 보엘리는 마운트에게 1년 또는 2년 연장 계약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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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메이슨 마운트(첼시)가 직접 토드 보엘리 구단주를 만났다.
마운트는 여러 팀의 관심을 받고 있다. 리버풀을 비롯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이상 잉글랜드) 바이에른 뮌헨(독일)도 마운트 영입 의사를 내비쳤다. 올 여름이면 첼시와 계약이 1년 남기에 마운트도 떠날 수 있으면 여름 이적시장에서 떠나는 게 나쁜 선택은 아니다.
마운트는 일단 첼시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 재계약을 몇 차례 거절한 상황이다. 때문에 최근 마운트는 직접 구단주인 토드 보엘리와 만났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에 따르면, 보엘리는 리버풀, 아스널 등과 같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소속돼 있는 팀으로 이적을 피하고 싶어한다. 그래서 보엘리는 마운트에게 1년 또는 2년 연장 계약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작 마운트는 재계약 의사가 크게 없다. 무엇보다 뮌헨 토마스 투헬 감독과 리버풀 위르겐 클롭 감독이 마운트를 최우선순위에 놓고 영입을 추진 중이다. 다만 마운트의 이적료와 주급이 걸림돌이 될 수 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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