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서 낮술 마시고 교통사고 낸 50대 여성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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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에서 낮술을 마시고 운전하던 50대 여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26일 영덕경찰서 등에 따르면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A(50대·여)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4시 30분쯤 영덕군 영해면의 한 이면도로 커브길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오른쪽에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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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영덕=김채은 기자] 경북 영덕에서 낮술을 마시고 운전하던 50대 여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26일 영덕경찰서 등에 따르면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A(50대·여)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4시 30분쯤 영덕군 영해면의 한 이면도로 커브길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오른쪽에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조사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로 음주상태였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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