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 기반 실감미디어 육성하는 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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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6일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시네라운지에서 '확장현실(XR) 기반 실감입체미디어 및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플랫폼 기술개발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력의향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또한 공동 연구개발, 국책사업 추진, 인력양성, 국내외 교류협력과 성과확산 등 부산 지역 영화·영상 산업을 발전시키고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실감미디어 분야 발전을 위한 상호교류 협력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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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등 9개 기관 협력체계 구축
부산시는 26일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시네라운지에서 ‘확장현실(XR) 기반 실감입체미디어 및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플랫폼 기술개발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력의향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부산시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부산국제단편영화제, 동의대학교 영화·트랜스미디어연구소, 바른손랩스, 갤럭시코퍼레이션, 키업, 위딧, 디엠스튜디오가 참여한다.
참여기관은 XR 기반 실감미디어 분야 발전을 위한 지·산·학·연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만들 예정이다. 또한 공동 연구개발, 국책사업 추진, 인력양성, 국내외 교류협력과 성과확산 등 부산 지역 영화·영상 산업을 발전시키고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실감미디어 분야 발전을 위한 상호교류 협력을 추진한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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