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양지은, 5월 첫 미니앨범 발매

양지은 "신곡 5곡으로 찾아오겠다"
다음 달 13일 '2023 양지은 콘서트 듣다 - 부산' 공연 진행

양지은이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초록뱀이앤엠 제공

가수 양지은이 다음 달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양지은은 다음 달 4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지난해 12월 발매한 '情 정' 이후 약 4개월 만에 가요계 컴백을 알린 양지은은 첫 번째 미니앨범을 통해 다시 한번 진정성을 보여줄 전망이다. 국악과 트로트 장르를 넘나드는 그의 새로운 음악에 기대가 모인다.

양지은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신곡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5월 4일 12시, 드디어 제 미니앨범이 발매됩니다. 신곡 5곡으로 곧 찾아올게요. 기다려주신 팬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양지은이 5월 가정의 달에 선사할 뭉클함에 이목이 집중된다.

양지은은 TV조선 '미스트롯2' 우승 이후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금요일에 만나요' '불후의 명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양지은의 첫 번째 미니앨범은 다음 달 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그는 다음 달 13일 '2023 양지은 콘서트 듣다 - 부산'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