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진접읍 타이어 업체서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김정은 기자 2023. 4. 26. 08:26
[남양주=뉴시스]김정은 기자 = 지난 25일 오후 11시 30분께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의 한 타이어 교체 작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작업장 1개동 약 132㎡가 전소되고 대형 타이어, 각종 기계 등이 다량 소실돼 소방서 추산 1억1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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