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男 똑 닮은 아들? 친자 아니었다”… 양나래, 경악할만한 불륜대처법 공개! (‘세치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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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양나래가 남다른 불륜대처법을 공개했다.
양나래는 챔피언 결정전에 '이혼이 아닌 알아 두면 쓸 데 있는 불륜 대처법'을 가지고 나왔다.
양나래는 "배우자에 불륜을 알게된 분이 제일 먼저 도달하는 결론은 이혼이다. 이혼이 아닌 다른 방법도 있다. 오늘은 이혼이 아닌 다른 대처법을 소개해드리겠다"라며 궁금증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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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양나래가 남다른 불륜대처법을 공개했다.
25일 전파를 탄 MBC 예능 프로그램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이하 ‘세치혀’)에서는 치열한 혓바닥 전쟁이 공개됐다.
양나래는 챔피언 결정전에 '이혼이 아닌 알아 두면 쓸 데 있는 불륜 대처법’을 가지고 나왔다. 양나래는 “배우자에 불륜을 알게된 분이 제일 먼저 도달하는 결론은 이혼이다. 이혼이 아닌 다른 방법도 있다. 오늘은 이혼이 아닌 다른 대처법을 소개해드리겠다”라며 궁금증을 유발했다.
양나래는 한 부부의 사연을 언급했다. 남편은 6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을 했다 여자가 임신을 하자 결혼을 하게 된 것. 이후 아내의 불륜을 안 남편이 아내를 쫓았다고. 양나래는 “불륜을 하고 있는 여자를 잡기 위해 따라갔다. 불륜남을 보고 놀랐다. 내 아들의 얼굴과 너무나도 닮은거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양나래는 “아기 얼굴을 아무리봐도 그 남자를 닮은 거다. 아이의 머리카락과 손톱을 잘라서 유전자 검사를 했다. 여러분이 생각한것처럼 내 아들이 아니었다. 아내응 연애 당시 양다리였다. 양다리남과 이별 후 차였다. 그 후에 이 남자를 꼬셔서 결혼한거다”라고 말했다.
양나래는 “여기서 남편이 여기서 이혼을 해야할까요? 혼인 취소 소송을 해야 합니다. 중요한 사실을 숨기고 결혼을 하면 혼인 취소를 할 수가 있다. 당신의 아이라고 해서 결혼을 한 것이므로 취소가 된다. 소송을 해야한다. 안 사실로부터 3개월 안으로만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양나래는 부부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사람을 위해서는 각서를 언급했다. 양나래는 “법적 효력이 있는 문서를 작성하는 거다. 위약벌이라고 금전적인 의무라도 지게 해야 못 만날테니까 가정을 유지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선택한다”라고 말했다.
양나래는 교사 커플의 사연을 설명했다. 양나래는 “기기 커플이다. 둘다 기혼이다. 40대 부장 교사 20대 후반 초임 여교사의 이야기다. 부장 교사의 아내에게 걸렸다. 부장의 아내는 이혼이 하기가 싫었다. 아이가 막 초등학교에 입학을 했고, 잉꼬부부였다”라고 설명했다.
양나래는 “학교에 찾아가서 그 여자를 만나 합의서를 작성했다. 그런데 3년이 지나고 사달이 난다. 그 여교사가 이사를 갔다. 그런데 남편이 짐을 정리하던 중에 여교사가 숨겨둔 합의서를 발견한 거다. 아내가 3년 전에 바람을 핀걸 알게된거다”라고 덧붙여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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