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손실 3.4조···2분기 연속 적자

노우리 기자 2023. 4. 26. 08: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하이닉스(000660)는 올해 1분기 매출 5조 881억 원, 영업손실 3조 4023억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58.1% 축소에 적자 전환이다.

전 분기 1조 8984억 원에 이어 2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메모리 반도체 다운턴 상황이 1분기에도 지속됐다"며 "수요 부진과 제품 가격 하락 추세가 이어져 전 분기 대비 매출이 감소하고, 영업손실은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SK하이닉스(000660)는 올해 1분기 매출 5조 881억 원, 영업손실 3조 4023억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58.1% 축소에 적자 전환이다. 전 분기 1조 8984억 원에 이어 2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메모리 반도체 다운턴 상황이 1분기에도 지속됐다"며 "수요 부진과 제품 가격 하락 추세가 이어져 전 분기 대비 매출이 감소하고, 영업손실은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노우리 기자 we1228@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