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출신' 주은, 단 10초 만에 빠져드는 'Easy Breezy’ MV 티저 오픈

[텐아시아=차혜영 기자]

(사진=티저 캡처)

그룹 다이아 출신 주은이 봄 캐럴송을 선보인다.

오는 27일 첫 싱글 ‘Easy Breezy’(이지 브리지) 발매를 확정한 주은은 지난 25일 아에르뮤직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 티저 숏 버전을 공개했다.

10초가량의 짧은 영상임에도 주은은 물오른 미모를 한껏 자랑, 만개한 ‘꽃’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주은은 곡명처럼 시원하고 청량한 분위기를 발산하며 그의 매력에 빠져들게 했다.

여기에 경쾌한 멜로디와 주은의 짧은 흥얼거림은 완곡을 향한 기대감 역시 불어 넣었다.

또 주은은 피처링을 맡은 가수 겸 배우 서인국과의 투샷은 물론, 리릭 포토를 통해 달콤한 가사 일부까지 공개하는 등 솔로 데뷔 열기를 높인 바, 이런 상황에서 주은이 들려줄 노래에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주은의 첫 싱글 앨범 ‘Easy Breezy’는 2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