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 도시락의 온기로 따뜻한 세상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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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앞장서고 있는 한솥이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22일 인권·문화축제 '눈부신 복지세상 그리기' 행사에 '동백' 도시락과 생수 1150개를 후원했다.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눈부신 복지세상 그리기'는 2006년부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인권 문화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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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앞장서고 있는 한솥이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22일 인권·문화축제 ‘눈부신 복지세상 그리기’ 행사에 ‘동백’ 도시락과 생수 1150개를 후원했다.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눈부신 복지세상 그리기’는 2006년부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인권 문화축제다. 해마다 4월 장애인에 대한 인식 변화를 위해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그림 그리기 행사뿐만 아니라 서울 금천구 내 어린이∙학생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 교육도 함께 진행해오고 있다.
한솥은 ESG 경영 중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2017년부터 도시락을 지원해왔다. 특히,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3년 만에 개최되는 ‘눈부신 복지세상 그리기’ 행사를 기념해 최대 규모를 전달했다.
동백 도시락은 연하고 부드러운 햄버그에 쫄깃한 떡을 넣은 떡햄버그와 새우튀김, 소불고기 등 반찬 구성이 풍부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한솥의 베스트 메뉴다.
한솥 관계자는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 이념 아래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도시락 업계 리딩 브랜드로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솥은 도시락 기부 외에도 서울대와 미국 코넬대에 장학기금을 출연해 운영 중이며, 삼성서울병원과 서울아산병원, 강남성모병원, 연세세브란스, 캄보디아 소재 헤브론 병원 등에서 기부를 통해 형편이 어려운 환우를 돕고 있다. 이 외에도 산불, 호우, 지진 등 예상치 못한 사고 발생 시에도 수시로 후원금을 전달하고, 페루 찬차마요시 지원, 튀르키예 지진 복구 성금 기부 등 국내외적으로 사회적 책임 경영을 이어나가고 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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