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현실 기반 실감 미디어 발전 위해 부산시·기업 협력

민영규 2023. 4. 26.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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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현실(XR)을 기반으로 한 실감 미디어 등을 발전시키기 위해 부산시와 관련 기업, 대학 등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부산시는 26일 오후 1시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XR 기반 실감 입체 미디어 및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플랫폼 기술 개발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력 의향서(LOI)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등은 XR 기반 실감 미디어 분야 발전을 위해 공동 연구개발과 국책사업 추진, 인력 양성, 국내외 교류 등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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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공공외교 주간서 선보인 실감형 디지털 작품 [한국국제교류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확장현실(XR)을 기반으로 한 실감 미디어 등을 발전시키기 위해 부산시와 관련 기업, 대학 등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부산시는 26일 오후 1시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XR 기반 실감 입체 미디어 및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플랫폼 기술 개발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력 의향서(LOI)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부산국제단편영화제, 동의대 영화·트랜스미디어연구소, 바른손랩스, 갤럭시코퍼레이션, 키업, 위딧, 디엠스튜디오 등 9개 기관이 참여한다.

부산시 등은 XR 기반 실감 미디어 분야 발전을 위해 공동 연구개발과 국책사업 추진, 인력 양성, 국내외 교류 등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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