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美 빌보드 ‘핫 100’ 5주 연속 차트인…100위→50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가 5주 연속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100'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25일(현지 시각)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지난 2월 24일 발매한 피프티 피프티의 첫 번째 싱글 '더 비기닝: 큐피드(The Beginning: Cupid)'의 타이틀곡 '큐피드(Cupid)'가 4월 29일자 빌보드 '핫 100' 차트 50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가 5주 연속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100’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5주 내내 조금씩 조금씩 순위를 올리더니 마침내 이름처럼 50위에 안착했다.
25일(현지 시각)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지난 2월 24일 발매한 피프티 피프티의 첫 번째 싱글 ’더 비기닝: 큐피드(The Beginning: Cupid)‘의 타이틀곡 ’큐피드(Cupid)‘가 4월 29일자 빌보드 ‘핫 100’ 차트 50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곡은 지난 1일 ‘핫 100’ 차트에 100위로 진입한 이후, 2주차 94위, 3주차 85위, 4주차 60위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지금까지 ‘핫100’ 차트에서 최장 기간 머문 K-팝 걸그룹의 곡은 블랙핑크와 미국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와 함께 부른 ’아이스크림(Ice Cream)‘이다. 이 곡은 ‘핫100’에 차트에 8주간 머물렀다. 블랙핑크의 정규 2집 ‘본 핑크’의 선공개곡 ‘핑크 베놈’과 뉴진스의 ‘OMG’는 이 차트에 6주간 올랐다. ‘큐피드’가 차주에도 ‘핫 100’ 차트에 이름을 머물면 K-팝 걸그룹 역대 두 번째 최장 기간 ‘핫 100’ 진입곡으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블랙핑크 뉴진스와 함께다.
피프티 피프티는 ‘큐피드’로 데뷔 158일만에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톱10에도 진입했다. 전주엔 데뷔 151일만에 ‘글로벌 200’ (미국 제외) 차트 9위로 진입하기도 했다.
she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기어때 얕잡아 봤다가” 모텔 대실 신화 야놀자, 굴욕 당했다
- 여중생들 수원 한복판서 '헤롱헤롱'…마약 간이검사 '양성'
- “어쩐지 싸다 했더니” 아무도 몰랐던 ‘에어팟’ 짝퉁 구별법?
- 아! 삼성 큰일났네…아이폰 역대급 카메라 ‘이렇게’ 나온다?
- “벌써 만나다니 충격과 공포” 4월부터 출몰하는 모기떼 [지구, 뭐래?]
- “북한보다 더 싫어”…2030세대가 꼽은 ‘비호감 국가’ 1위는?
- 블랙핑크, 두 달 투어로 1000억 벌었다
- “매년 수십만원 절약, 비싼 5G 왜 써?” 알뜰폰 7개월 통신비 ‘0원’ [IT선빵!]
- “BTS 지민 닮으려 12번 수술한 캐나다 배우 한국 병원에서 사망”
- “이 사진 실화야?” 30개월 매일 쓰레기 줍던 청년이 찍었다 [지구, 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