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眞 양지은, 5월 4일 첫 미니앨범 발매 [공식]
2023. 4. 26. 07:57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양지은이 첫 미니앨범을 선보인다.
26일 초록뱀이앤엠에 따르면 양지은은 오는 5월 4일 정오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 지난해 12월 '情 정' 이후 4개월 만에 컴백한다.
앞서 양지은은 물오른 미모와 함께 "5월 4일 12시, 드디어 제 미니앨범이 발매됩니다. 신곡 5곡으로 곧 찾아올게요"라며 신곡에 관한 스포일러를 남긴 바. 팬들의 기대 또한 더욱 높아지고 있다.
국악과 트로트 장르를 넘나드는 독보적인 보컬의 소유자로 알려진 양지은의 수준 높은 가창력을 비롯해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 한(恨) 역시 이번 미니앨범을 통해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지은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미스트롯2' 우승 이후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그중 '불후의 명곡'에서 보컬의 진수를 보여주는 대활약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양지은은 오는 5월 13일 소향시어터 신한카드홀에서 2023 양지은 콘서트 '듣다' 부산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가수 양지은. 사진 = 초록뱀이앤엠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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