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단에 폭행·방화 살해 희생자 시신 치우는 관계자들

민경찬 2023. 4. 26.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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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토프랭스=AP/뉴시스] 25일(현지시간) 아이티 포르토프랭스에서 현지 관계자들이 갱단 조직원들에게 폭행당한 후 불에 타 숨진 희생자들의 시신을 치우고 있다. 전날 경찰이 버스 탑승객을 대상으로 수색을 벌여 체포한 무기 밀매 용의자 13명을 다른 갱단 조직원으로 보이는 무리가 습격, 납치해 집단 폭행한 뒤 불을 붙여 전원을 살해했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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