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78분’ 울버햄튼, 팰리스에 2-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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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이 선발 출전했고 울버햄튼이 승리를 거뒀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4월 2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부상 복귀 후 교체 출전 기회를 꾸준히 얻었던 황희찬은 지난 2월 리버풀전 이후 오랜만에 선발 출전했다.
이후 팰리스가 경기를 주도하며 리드를 위태롭게 유지하던 울버햄튼은 후반 추가시간 추가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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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황희찬이 선발 출전했고 울버햄튼이 승리를 거뒀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4월 2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약 78분을 소화하고 교체됐다. 부상 복귀 후 교체 출전 기회를 꾸준히 얻었던 황희찬은 지난 2월 리버풀전 이후 오랜만에 선발 출전했다. 황희찬은 슈팅 3개를 기록했고 수비적으로 적극성을 보였다.
울버햄튼은 전반 3분 상대 자책골로 앞섰다. 코너킥 상황에서 수비수 안데르센이 걷어내려던 볼이 그대로 팰리스의 골문으로 들어갔다.
이후 팰리스가 경기를 주도하며 리드를 위태롭게 유지하던 울버햄튼은 후반 추가시간 추가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페드로 네투가 골키퍼에게 태클을 당해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후벵 네베스가 득점했다.
승점 3점을 더한 울버햄튼은 리그 33경기 10승 7무 16패 승점 37점을 획득해 리그 13위가 됐다.(사진=황희찬)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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