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다음 소희', '크레테유 영화제' 최우수 장편 영화상

정영한 아나운서 2023. 4. 26.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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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특성화고 학생이 콜센터에서 실습생으로 일하며 겪는 사건을 다룬, 영화 '다음 소희'.

이 영화가 프랑스 크레테유 국제여성영화제에서 젊은 관객 부문 최우수 장편 영화상을 받았습니다.

해마다 주목할 만한 여성 영화감독을 발굴해 온 이 영화제에서 이번엔 정주리 감독의 '다음 소희'를 수상작으로 선정한 건데요.

또 올해 세 번째를 맞은 프랑스의 영화제, '랭스 폴라 스릴러'에선 심사위원상을 받았고요.

한국 영화를 이탈리아에 소개해 온 '피렌체 한국영화제'에서도 심사위원상을 받는 등 해외 수상 소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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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77751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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