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블랙핑크, '월드투어' 수입 세계 1위

[뉴스투데이]

<문화연예플러스> 입니다.

대표적인 K팝 걸그룹 블랙핑크.

현재 월드투어에 나서 전 세계를 돌며 공연 중인데요.

블랙핑크가 월드투어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걸그룹으로 뽑혔습니다.

콘서트 투어 박스오피스를 집계하는 미국의 한 기업이 집계한 결과인데요.

블랙핑크가 지난해 10월 시작한 월드투어로 두 달 만에 1천억 원 넘게 벌어들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단일 월드투어로는 역대 최고라는데요.

종전 기록은 영국의 인기 걸그룹 '스파이스걸스'입니다.

스파이스걸스가 2019년에 월드 투어로 벌어들인 돈보다, 블랙핑크가 4억 원가량 더 많이 벌었다고 합니다.

블랙핑크는 오는 8월, 로스앤젤레스를 마지막으로 이번 월드투어 일정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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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77748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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