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둘째 아들도 엄마 판박이…벌써 뚜렷한 신생아 이목구비

이우주 2023. 4. 26.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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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자신을 똑닮은 아들을 공개했다.

최희는 25일 "복이랑 다르게 뭔가 인상파 또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희의 아들은 큰 눈에 오똑한 코로 벌써부터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모습.

첫째 딸에 이어 둘째 아들 역시 엄마 최희를 꼭 닮은 듯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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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자신을 똑닮은 아들을 공개했다.

최희는 25일 "복이랑 다르게 뭔가 인상파 또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눈을 크게 뜬 둘째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최희의 아들은 큰 눈에 오똑한 코로 벌써부터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모습. 첫째 딸에 이어 둘째 아들 역시 엄마 최희를 꼭 닮은 듯한 모습이다. 최희 역시 "저랑 닮았나요?"라며 닮은꼴을 인정했다.

이어 최희는 "복이 때는 오히려 용감했는데 또복이는 왜 이리 작게 느껴지죠? 조심조심 부서질까 봐 덜덜거리고 뚝딱 대는 나"라고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사업가와 결혼했다. 최희는 지난 15일 둘째 아들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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