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링 로맨스' 이하늬→배유람, 영화 같은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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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킬링 로맨스'가 현장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B하인드 스틸을 대방출했다.
26일 공개된 스틸은 유쾌한 팀워크를 과시하고 있는 '킬링 로맨스'의 주역 이하늬, 이선균, 공명, 배유람, 그리고 이원석 감독까지 이들의 찰떡 같은 호흡과 화기애애했던 촬영장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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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영화 '킬링 로맨스'가 현장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B하인드 스틸을 대방출했다.
26일 공개된 스틸은 유쾌한 팀워크를 과시하고 있는 '킬링 로맨스'의 주역 이하늬, 이선균, 공명, 배유람, 그리고 이원석 감독까지 이들의 찰떡 같은 호흡과 화기애애했던 촬영장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킬링 로맨스'의 배우들이 서로 즐겁게 대화를 나누거나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포즈를 취하는 등 각양각색의 현장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은 보는 것만으로도 유쾌한 에너지를 전달한다.
콸라섬에서 운명적인 만남을 가진 여래(이하늬 분)와 조나단 나(이선균 분)의 모습, 환경운동가로서의 면모를 뽐내고 있는 조나단 나에 완벽하게 몰입한 이선균의 모습, 자타 공인 최고 톱스타 여래의 사인까지 범상치 않은 아우라를 전하며 보는 것만으로도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여래바래 팬클럽 단체 사진과 함께 범우 역의 공명, 영찬 역의 배유람이 이하늬와 함께 찍은 현장 사진도 담겨 있어 ‘성덕’이 된 순간을 포착한 훈훈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특히 진지하게 모니터링하고 있는 이원석 감독의 뒷모습과 대조적으로 의자에는 ‘우주대진상감독 이원석’이라고 쓰여 있어 유쾌함을 더한다.
영화 '킬링 로맨스'(감독 이원석, 제공 워너브러더스 픽처스,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영화사 이창・쇼트케이크)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
지금까지 보지 못한 신선한 작품이 탄생했음을 나날이 입증하고 있는 영화 '킬링 로맨스'는 절찬 상영 중이다.
/ purplish@osen.co.kr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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