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x김종국 출동한 하하父 잔치 “융드옥정은 초대 NO”(하하버스)[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4. 26.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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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버스' 하하의 아버지의 칠순 잔치가 웃음을 전했다.

4월 25일 방송된 ENA, AXN, K-STAR '하하버스'에서는 아버지를 만나 대화하는 하하, 별 부부가 그려졌다.

이날 하하와 별을 찾아온 것 하하의 아버지였다.

하하가 "엄마 와도 돼?"라고 하자 아버지는 "오든지 말든지. 우리끼리 해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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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하하버스' 하하의 아버지의 칠순 잔치가 웃음을 전했다.

4월 25일 방송된 ENA, AXN, K-STAR '하하버스'에서는 아버지를 만나 대화하는 하하, 별 부부가 그려졌다.

이날 하하와 별을 찾아온 것 하하의 아버지였다. 아버지는 아들에 대한 서운함을 전했다가 역 공격을 당했다.

특히 하하는 "본인의 칠순 잔치는 왜 안 왔냐. 그때 재석이 형, 종국이 형, 고은이까지 거의 상견례 자리였었다"고 폭로해 시선을 끌었다.

아버지는 "요즘 칠순 잔치하는 사람이 어디있냐. 고은이 있는 줄 알았으면 갔을 거다. 지난 얘기를 자꾸 하냐. 팔순은 해줄 거냐"라고 했다. 하하가 "엄마 와도 돼?"라고 하자 아버지는 "오든지 말든지. 우리끼리 해라"라고 했다.

이어 아버지는 "내가 자식 앞에서 말하기 그렇지만 고은이가 참 희한한 집안이다 그럴 것, 근데 우리는 유독 그렇다”며 웃었다.

한편 '하하버스'는 막내 송이로 인해 모든 것이 변한 하하 가족이 송이를 위해 마련한 특별한 여행프로젝트다. 낡은 마을버스를 고쳐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다양한 이웃들과 소통하는 길 위의 인생학교이자 하하 가족의 특별한 여행일지를 담는다.

(사진='하하버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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