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스윗 나이트’ 3억 스트리밍…K-OST 최초·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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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참여한 드라마 '이태원 클라스'의 OST '스윗 나이트'(Sweet Night)가 K-드라마 OST 최초의 기록을 달성했다.
26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이태원 클라스' OST '스윗 나이트'는 이날 3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뷔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 가창에 참여한 '스윗 나이트'는 스포티파이 랩드 2020년, 2021년 2년 연속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K- OST' 1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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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참여한 드라마 ‘이태원 클라스’의 OST ‘스윗 나이트’(Sweet Night)가 K-드라마 OST 최초의 기록을 달성했다.
26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이태원 클라스’ OST ‘스윗 나이트’는 이날 3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한국 드라마 OST가 스포티파이에서 3억 스트리밍을 넘어선 것은 이곡이 처음이다.
뷔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 가창에 참여한 ‘스윗 나이트’는 스포티파이 랩드 2020년, 2021년 2년 연속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K- OST’ 1위에 오르기도 했다. 2022년 최다 스트리밍 된 K-OST는 뷔의 ‘크리스마스 트리’였다. 3년 연속 K-OST 부문 1위를 방탄소년단 뷔가 차지한 것이다.
‘스윗 나이트’가 발표됐을 땅시 미국 타임(TIME)은 이 곡에 대해 “감미로운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어울리는 뷔의 깊은 목소리와 잘 어우러진 따뜻한 멜로디가 돋보인다”고 호평했고, ‘틴보그’는 “드라마와 완벽하게 어울리는 곡으로 뷔는 그의 음악 작업에 큰 족적을 남겼다”고 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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