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제치고 올해의 팀 미토마, ‘주급 7천’에 브라이튼과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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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클럽 이적설이 돌고 있는 일본 국가대표 미드필더 미토마 카오루(25)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재계약을 체결한다.
매체에 따르면 현재 미토마는 1만 파운드(1,700만 원) 주급에 2025년 6월까지 계약을 맺고 있지만, 가까운 소식통의 말을 빌려 '브라이튼과 결별을 서두르지 않는다'라고 잔류를 못 박았다.
미토마가 주급 4만 파운드(약 7천만 원)에 2027년 6월까지 재계약을 맺을 거로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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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빅클럽 이적설이 돌고 있는 일본 국가대표 미드필더 미토마 카오루(25)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재계약을 체결한다.
미토마는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30)처럼 환상 감아 차기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24경기에 출전해 7골 4도움을 기록,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팀 후보에 선정됐다. 현재 브라이튼과 함께 다음 시즌 유럽 대항전 진출에 도전하고 있다. 브라이튼(승점49)은 현재 리그 8위로 아스톤 빌라(승점54, 5위), 토트넘 홋스퍼(승점53, 6위), 리버풀(승점50, 7위)과 치열한 순위 다툼을 벌이고 있다. 브라이튼은 이번 시즌 후 미토마를 포함한 주축 선수들의 결별이 가시화되고 있다.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26일 “미토마가 브라이튼과 계약 연장 합의에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현재 미토마는 1만 파운드(1,700만 원) 주급에 2025년 6월까지 계약을 맺고 있지만, 가까운 소식통의 말을 빌려 ‘브라이튼과 결별을 서두르지 않는다’라고 잔류를 못 박았다.
그러면서 미드필더인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 모이세스 카이세도가 이번 시즌이 끝난 뒤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브라이튼은 다음 시즌 리그 상위권을 위해 미토마를 향한 다른 팀 오퍼에 응하지 않을 계획이다.
구체적인 재계약 내용도 공개됐다. 미토마가 주급 4만 파운드(약 7천만 원)에 2027년 6월까지 재계약을 맺을 거로 확신했다.
미토마는 올해 1월 아스널 이적설이 불거졌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현장으로 스카우트를 보내 직접 확인했다. 맨체스터 시티,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도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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