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강원 동해 북동쪽 바다서 규모 2.2 지진…피해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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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오전 6시 51분쯤 강원 동해시 북동쪽 51km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지난 23일부터 규모 2.0 미만의 미소지진을 포함해 오늘까지 나흘 동안 모두 18차례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피해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지만, 지난 2019년 해당 지역에서 규모 4.3의 지진이 발생했던 만큼 주의 깊게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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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오전 6시 51분쯤 강원 동해시 북동쪽 51km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앙은 북위 37.86도, 동경 129.51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28km입니다.
이 지역에서는 지난 23일부터 규모 2.0 미만의 미소지진을 포함해 오늘까지 나흘 동안 모두 18차례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피해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지만, 지난 2019년 해당 지역에서 규모 4.3의 지진이 발생했던 만큼 주의 깊게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기상청 제공, 연합뉴스)
권란 기자ji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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