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주택서 음식물 조리 부주의 화재…80대 집주인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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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레인지로 음식을 만들다 부주의로 집주인이 화상을 입는 화재가 발생했다.
26일 전남 순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32분쯤 순천시 승주읍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8대와 대원 23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33분 만인 이날 오후 7시5분쯤 완전히 진화했다.
당국은 주방에서 음식을 하던 중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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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스1) 이승현 기자 = 가스레인지로 음식을 만들다 부주의로 집주인이 화상을 입는 화재가 발생했다.
26일 전남 순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32분쯤 순천시 승주읍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주인 A씨(83·남성)가 손등과 얼굴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주택(44㎡)은 전소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8대와 대원 23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33분 만인 이날 오후 7시5분쯤 완전히 진화했다.
당국은 주방에서 음식을 하던 중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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