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여기에 끼이다니"‥변기 물 내리다 손가락 잃을 뻔

[뉴스투데이]

사람들이 모여서 뭔가를 하고 있는데요.

무슨 일인가 봤더니 한 여성의 손가락이 어딘가에 끼어있습니다.

주변 도움으로 손을 간신히 빼냈는데 알고 보니 '변기 뚜껑'이었습니다.

그래도 아직 손가락엔 무언가 남아있는데요.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한 호주 여성이 화장실에서 볼일을 본 뒤 버튼을 눌러서 물을 내렸는데 그 버튼에 그만 인조 손톱이 끼여버린 겁니다.

이 여성은 "손가락이 잘리는 줄 알았다"며 아찔했던 경험을 SNS에 공유했는데요.

그러자 비슷한 경험을 했다는 댓글이 여럿 달렸고요.

누리꾼들, "새삼 놀랍다며 조심해야겠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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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77741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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