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칸 영화제 초청작 추가…한국 영화 총 5편
KBS 2023. 4. 26. 07:01
올해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된 한국 영화가 한 편 더 늘었습니다.
영화제 측은 앞서 초청작을 한 차례 발표한데 이어 현지 시간 24일 부문별 추가 초청작을 공개했는데요, 여기에 배우 이선균 주지훈 씨 주연의 작품 '사일런스'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로써 올해는 송강호 씨 주연의 '거미집', 송중기 씨의 '화란' 등 먼저 호명된 네 작품을 포함해 모두 5편의 한국 영화가 칸의 초청장을 받았습니다.
특히 이선균 씨는 비평가주간에 초청된 '잠'이라는 작품과 이번에 막차를 탄 '사일런스'까지 출연작 두 편이 동시에 칸으로 향하는 겹경사를 누리게 됐는데요,
한국 영화들의 선전이 기대되는 제76회 칸 국제영화제는 다음 달 16일부터 27일까지 열흘 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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