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여당 전세사기 특별법 발의…다음 달 초 통과 전망
2023. 4. 26. 07:01
정부와 여당의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한 특별법이 내일(27일) 국회에 발의됩니다.
당정은 늦어도 다음 달 초 특별법을 본회의에 상정해 통과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특별법에는 전세사기 피해자에게 거주 주택을 우선적으로 낙찰받을 수 있는 권리를 주고, 장기 저리 대출을 제공하는 내용 등이 담길 전망입니다.
[ 강세현 기자 / accent@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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