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형·워니 45점' SK, KGC 꺾고 챔프전 기선 제압
2023. 4. 26. 07:01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서울 SK가 안양 KGC를 77대 69로 꺾고 기선을 먼저 제압했습니다.
'원투 펀치' 김선형과 워니가 45점을 합작한 SK는 첫 경기를 잡고 우승 확률 72%를 거머쥐었습니다.
2차전은 내일(27일) 저녁 7시 같은 장소인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립니다.
[ 최형규 기자 choibro@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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