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디슨 극찬, "바디는 득점하기 위해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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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매디슨이 팀 동료 제이미 바디를 극찬했다.
레스터 시티는 26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요크셔험버지역 웨스트요크셔주의 리즈에 위치한 앨런 로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레스터는 리그 2연승에 실패했고 리즈는 리그 4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레스터는 선제골을 내주며 위기에 몰렸지만 후반 34분 바디의 극적인 골로 승점 1점을 가져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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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제임스 매디슨이 팀 동료 제이미 바디를 극찬했다.
레스터 시티는 26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요크셔험버지역 웨스트요크셔주의 리즈에 위치한 앨런 로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레스터는 리그 2연승에 실패했고 리즈는 리그 4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이날 경기는 강등 위기를 겪고 있는 양 팀의 대결이었다. 레스터는 선제골을 내주며 위기에 몰렸지만 후반 34분 바디의 극적인 골로 승점 1점을 가져올 수 있었다.
바디에게 어시스트를 제공한 공격형 미드필더 매디슨은 26일 영국 언론 BBC를 통해 "바디는 골을 넣기 위해 태어났다. 그가 마무리를 짓는 순간에 나는 평온함을 느꼈다. 하지만 우리는 (잔류를 위한) 도전을 여전히 받아들여야 하고 최종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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